조민아, 임신 중 공개 저격? "사람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의미심장 메시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02 09: 41

 방송인 조민아가 책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현재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조민아는 개인 SNS에 "Once a bastard, always a bastard. 길이 아닌 걸 알았을 때, 거기서 멈춰야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민아는 "혼자 애써본다고 낭떠러지가 길이 될 수는 없는 법. 비오는 거리가 참.. 춥다.. #한계 #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저도 맨날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라며", "언니 맘 편하게 먹고 좋은 일만 생각해요 응원합니당^^", "언니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들지 않기를 바라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민아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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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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