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넘사벽’ 포스를 뿜어냈다.
엄정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자’ 화보컷을 올렸다. 화보 속 엄정화는 여왕 그 자체다. 5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우라다.
특히 엄정화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나시탑에 청재킷과 청바지를 매치, 완벽한 청청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소녀 같은 미소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을 그저 감탄하게 만든다.
1993년 '눈동자’로 가수 데뷔한 엄정화는 '포이즌', '삼자대면', '배반의 장미', '초대', '몰라', '페스티벌', ‘디스코’ 등을 히트시키며 가요계 '왕언니'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이효리, 제시, 화사와 그룹 환불원정대를 결성,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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