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이 MBC ‘놀면 뭐하니?’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석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놀면 뭐하니 멋진가수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입니다♡ 중기야 이름 잘썼다 고마워 #놀면뭐하니 #송중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지석진은 송중기라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앞서 그는 자신을 1991년생이라고 속이며 유재석 앞에서 가창력을 뽐냈던 바다.
다행히 지석진은 예선을 통과했고 이상이, 박재정, 김정민, 이동휘, KCM, 원슈타인, 쌈디와 함께 MSG워너비 데뷔를 건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를 본 전소민과 이동휘는 하트 이모티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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