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테니스를 치는 남편 백종원을 공개했다.
배우 소유진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온뒤 맑은 날~ 일찍나가서 몸풀고 아빠랑 테니스치니 아이들 신났네~ 상쾌한 아침 좋은 하루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첫째 아들 용희, 둘째 딸 서현과 아침부터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백종원은 스케줄이 없는 주말 아침을 이용해 아이들과 테니스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고, 아내 소유진은 세 사람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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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