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父함영준 회장과 제주 여행..모자도 남달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02 11: 11

함연지가 부모님과 같이 떠난 제주도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선 감귤모자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눈에 확 띄는 감귤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모님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함연지는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것 같은 주황색 감귤 모자를 쓰고 인증샷을 찍어 시선을 끌었다. 

함연지는 지난 1일 SNS를 통해 "아빠랑 엄마랑 제주도 왔어요 바다를 보니까 마음이 탁 트여요!!! 여러분께도 제가 본 바다를 보내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함연지는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이자,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함연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