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딸 리호, 아빠 닮은 그림 실력..자상한 딸바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5.02 11: 49

배우 권상우가 ‘딸바보’다운 다정함으로 시선을 끌었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SNS에 “리호 요청~ 자기가 그린 그림 찢어지지 않게 만들어 주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리호가 그린 그림을 코팅해 가위로 자르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상우는 집중한 표정으로 딸의 요청을 들어주고 있다. 그러면서 “왜 손가락이 없어”라고 말하자 리호가 손을 뻗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딸을 향한 권상우의 다정함이 느껴진다. 리호가 그린 그림은 미대 출신 아빠를 닮아 수준급이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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