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2' 장영란, 눈물의 종영 소감 "댓글 다 읽고 또..넘치는 사랑 감사" [전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02 13: 55

 방송인 장영란이 '네고왕2'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장영란은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감사해요 #장영란그램"이라며 직접 쓴 손 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넘치는 사랑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 다 읽고 또 눈물이. 늘 한결같이 욕심 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옆집 아줌마, 언니, 누나, 이모로 다가갈게요"라며 '네고왕2'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네고왕2'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팬들 역시 "유튜브 보면서 눈물난 건 처음입니다. 앞으로 응원할게요", "울 언니 최고. 언니랑 오래오래 함께해서 찐으로 행복해요", "영란 언니 보고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네고왕2' 종영을 아쉬워했다.
한편 장영란은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출연한다.
- 다음은 장영란 인스타그램 글 전문. 
넘치는 사랑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 다 읽고 또 눈물이. 늘 한결같이 욕심 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옆집 아줌마, 언니, 누나, 이모로 다가갈게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영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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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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