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家' 함영준·함연지 부녀의 제주도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함연지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사드린 티셔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과 그의 외동딸 함연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최근 함연지는 부모님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고, 아버지 함영준 회장과 바닷가에서 둘이 찍은 투샷을 선보였다.
특히 함연지는 아버지에게 슈퍼히어로 인크레더블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선물했고, 함영준 회장은 60대 나이에도 무리없이 소화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는 데뷔 때부터 300억 원이 넘는 오뚜기 주식을 소유해 SM 이수만 회장, JYP 박진영 대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예계 주식부자 톱5'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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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