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반려견의 생일을 기뻐했다.
이상아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ㅎㅎ 조촐하게 노래라도~~ 생일송. 미뇽군 3살 맞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이상아의 어머니는 반려견을 향해 “사랑하는 이미뇽.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거실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이상아 역시 반려견의 탄생일을 기념했다.
한편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2000년생 딸, 어머니와 함께 세 모녀가 20평을 좁혀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