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쌍둥이 딸, 미스코리아母 닮아서 벌써 연예인급 미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02 19: 12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도면 심각한 #마라탕 #중독 #중2병안걸린 #중딩들과함께"라는 글을 비롯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재아 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시와 재아 양은 주말을 맞아 엄마와 외출에 나섰고, 쌍둥이임에도 각각 닮은 듯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쌍둥이 언니 재시는 모델을, 재아는 테니스 선수를 목표로 꿈을 키우고 있으며, 무엇보다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와 미남 축구선수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예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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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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