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정준호' 딸 유담이 22개월인데… 빛나는 남매맘 미모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5.02 19: 4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딸과 함께 하는 주말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하정은 "날씨"라며 "어느새 오빠 씽씽카 타는 22개월 아가씨"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정은 편안한 일상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로 인해 가려졌지만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딸 유담이 귀여운 청치마에 구두를 신고 오빠의 씽씽카를 타는 모습이 그려져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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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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