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x벤틀리, 브레이브걸스 앞 개인기 폭발..이모 홀릭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5.02 22: 14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브레이브걸스와 만났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샘 해밍턴의 집을 방문, 윌리엄과 벤틀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를 위해 하키 구단을 창단하고 창단식을 가졌다. 하키를 하는 윌리엄을 위한 든든한 지원이었다. 또 절친한 방송인 에바에거 전화해 합류를 제안하기도 했다.

신난 윌리엄과 벤틀리를 위한 방문객도 있었다. 평소 윌리엄과 벤틀리가 좋아하는 브레이브걸스가 찾아온 것. 멤버 민영은 실제 하키를 취미로 하기도 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브레이브걸스를 만나고 흥이 한껏 올랐다. 윌리엄은 브레이브걸스 앞에서 춤을 따라 추는가 하면, 벤틀리는 팝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정말 귀엽다”라며 귀여워했다.
윌리엄과 벤틀리에 대한 답으로 민영은 한국무용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윌리엄은 곧바로 민영을 따라하기도 했다. 유정은 입을 마음대로 움직이며 독특한 개인기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브레이브걸스의 방문으로 더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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