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있지(ITZY), "JYP에 보너스 頭당 천 만원 원해"…차 안에서 완벽 라이브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5.03 00: 34

그룹 있지(ITZY) 멤버들이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가로 잡았다. 
2일에 방송된 SBS '티키타CAR'에서는 그룹 있지(ITZY)의 멤버들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와 라이브를 선보였다. 
규현은 "이 분들이 대단한 게 미국 토크쇼에 나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미국의 어떤 토크쇼냐가 중요하다. 뉴욕 토크쇼라니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음문석은 "내가 그 방송을 봤는데 리아가 영어를 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통역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예지는 "리아가 캐나다에서 살다와서 영어를 잘 한다"라고 말했다. 

예지는 탁재훈이 54세, 김구라가 52세라는 것에 "정말 동안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김구라는 "위로 안된다. 나는 내 나이처럼 보이는 게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지는 "데뷔한 지 3년차다. 2년이 조금 넘었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트와이스랑 같은 소속사인데 친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채령은 "예전에 야식도 같이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아는 "지효언니가 최근에 선물을 챙겨주기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있지는 트와이스의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음문석은 "이번에 나온 앨범 1위 하면 박진영 사장님이 선물을 준다고 하진 않으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류진은 "보너스를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다섯 명이니까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다. 두당 천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어디 장소 이름 같다. 두당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지는 "이번 노래에서 박진영PD님이 안무를 굉장히 좋아하셨다. 잘되면 커버춤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채령은 "우리 안무가 어렵기도 하고 좀 힘들기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예지는 "이번 안무가 특히 무릎을 많이 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있지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에 불렀던 노래들부터 '마.피.아. In the morning'까지 라이브로 선보여 관심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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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티키타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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