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배우 한채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살을 맞으며 놀이터 모래밭에서 여유를 느끼는 한채아의 모습.
딸과 함께 놀이터에 나왔다가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파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다 가렸지만 짧게 남긴 "낮, 놀이터 내일은 월요일. 야호"라는 글귀처럼 다가올 월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설렘 가득한 모습이 느껴진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둘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예능 '더 먹고 가'에 출연해 산후 우울증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jmiyong@osen.co.kr
[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