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역시 '김수미 며느리' 답네… 육퇴 후 야식 "떡볶이에 진심인 편"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5.03 06: 28

배우 서효림이 요리 중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떡볶이 요리 중인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효림은 "조이 이유식 만들고 육퇴 후, 야식 떡볶이 타임"이라며 "내 밥은 점점 더 빠르고 편한 음식만 찾게 된다 떡볶이에 진심인 편"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앞치마를 두르고 진지한 얼굴로 떡볶이를 끓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을 통해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완성된 떡볶이를 공개해 입맛을 자극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해 예쁜 딸 조이를 낳았다. 서효림, 정명호 부부는 최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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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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