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딸 낳고 더 예뻐졌네

방송인 최희가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 사진”이라는 귀여운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식사를 기다리며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 엄마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청순한 소녀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최희는 뽀얀 피부와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를 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은 "언니 아기 낳고 더 이뻐요"라는 댓글을 적어 올렸다. 오수진 기상캐스터도 "오미 예쁘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최희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원조 야구 여신’이다.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0월에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