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이불 빨래 한 남편 칭찬.."우리 도니 부지런하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5.03 07: 44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이불 빨래를 한 남편을 칭찬했다.
한유라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 여보 부지런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집 테라스에 이불을 걸쳐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형돈이 쌍둥이 자매의 이불을 세탁한 듯 가지런히 널려 있다. 맑은 하늘과 햇살을 속에 제대로 이불 빨래를 한 정형돈이다. 한유라는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인증샷으로 남긴 것.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전하는 부부였다.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이며, 정형돈과 결혼 후 쌍둥이 자매를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한유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