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다이어트 하더니 여리여리 공주핏.."요새 남자된 줄 알았는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5.03 09: 58

방송인 안혜경이 여리여리한 공주핏 몸매를 자랑했다.
안혜경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나 요새 남자된 줄 알았는데 요래 입으니 여리여리하네. 피팅하다 말고 이게 뭐하는 거야. 숨은 쇄골 찾기 나서야겠음. 어딨니? 부끄러워말고 나와주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혜경은 의상 피팅 중 마음에 드는 듯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 안혜경은 오프숄더 상의와 분홍빛 치마를 입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긴 생머리카락을 늘어트리고 시스루 스타일의 의상으로 청초한 매력을 드러낸 안혜경이다. 가녀린 몸매 역시 눈길을 끈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안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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