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한소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라는 짧은 웃음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서 그는 인형에 기대어 청순한 듯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야말로 미모 성수기를 맞이했다. 한소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인데도 자체발광 피부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섹시 볼륨감은 보너스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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