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5월의 화창한 날씨와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3일 소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진짜 화창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햇빛을 만끽하고 있는 소유진의 일상이 담겼다. 유진은 노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 해 입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날씨만큼 유진씨도 화사하네요", "날씨만큼 상큼해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막내 딸 세은은 아빠 백종원을 꼭 닮은 외모로 누리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소유진은 막내딸 세은이와 "함께 책읽는 시간"이라며 동화책 읽는 영상을 올려 이목을 집중 시켰다. 구연동화로 세은에게 책을 읽어주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몰라보게 부쩍 자란 막내딸 세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예쁘고 똑부러지는 세은이 언제 이렇게 자랐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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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