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아무도 없는 카페에서 '청순+섹시' 오묘한 매력 발산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5.03 15: 14

[OSEN=최정은 기자]  배우 박민영이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 3일 박민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람이 없는 카페에서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주황색 볼캡모자에 흰색 원피스를 입은 박민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러 포즈를 취했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눈코입, 원피스를 입은 각선미에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됐다.
최근 박민영은 배우 조정석과 함께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넷플릭스 웹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박민영은 JTBC 새 드라마 '사내연애 잔혹사'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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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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