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현영, 편백나무처럼 쭉쭉 뻗은 8등신 몸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03 15: 10

방송인 현영이 8등신 몸매를 뽐냈다. 
현영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영 #힐링 #자연 #숲 #인천 #늘솔길공원 느므 느므 좋아요~~~ 양떼숲목장, 편백나무숲, 힐링 그자체 ~~~”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나무에 기대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푸른 숲 나무 사이 힐링을 만끽하며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있다. 특유의 발랄함은 여전하다. 

1997년 SBS 슈퍼엘리트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현영은 '여걸식스', '스친소', '식신 원정대' 등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6년에는 ‘누나의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약했다. 
배우로도 자리매김한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8월 첫째 딸 다은 양을, 2017년 12월 둘째 아들 태혁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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