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삼남매 설수대(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촬영한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이수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JTBC 뭉쳐야 쏜다 #설수대가 돌아왔다 #본방사수"라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쩍자란 딸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족은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있다. 특히 갓난 아기이던 시안이가 올해로 8살이 되어 '엉아미'를 뽐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JTBC 얘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 아빠 이동국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한 설수대는 폴대에 성큼성큼 올라가 화려한 돌기 동작인 폴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폴 댄서가 꿈인 설아는 폴댄스의 하이라이트이자 어른들도 하기 힘든 기술인 일명 ‘가로본능’ 동작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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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