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드넓은 단독주택 마당서 알콩달콩 데이트.. “어? 예쁘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03 16: 32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예쁘다 (집이라 노마스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과 딸 지온 양은 단독주택에 달린 드넓은 마당에서 마스크 없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훌쩍 성장한 지온 양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얼굴로 행복한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를 본 엄정화는 “너무너무 예쁘다”라며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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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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