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공효진 "이천희♥전혜진 보면 나도 결혼을 할까 싶다"

공효진이 절친한 이천희♥전혜진 부부를 보면서 결혼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배우 공효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부부를 보면 나도 결혼을 할까도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과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반려견을 데리고 캠핑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효진은 이천희-전혜진의 다정한 투샷을 올리면서 "이들을 보면 나도 결혼을 할까도 싶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201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지난달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서는 오정세와 동반 출연해 예능 나들이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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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