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골린이 탈출 위해 남편과 골프 라운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03 17: 26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골프 라운딩에 나섰다.
배우 소이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린이,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이 화창한 봄날에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소이현은 스스로 '골린이(골프+어린이)'라고 칭하면서 초보 실력임을 드러냈고, 남편 인교진은 골린이 아내가 귀여운 듯 머리에 손을 얹은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고, 슬하에 딸 하은 양, 소은 양까지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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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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