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한유라에 명품 선물 받고 놀란 ‘찐표정’.. 얼굴 반쪽 되니 너무 예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03 18: 00

개그우먼 심진화가 명품 선물을 받고 진심으로 놀란 표정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나의 놀란 찐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진화가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받은 순간을 포착한 것이다. 예상치도 못한 선물에 심진화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내 세상 행복하다는 듯 밝은 미소를 보인 모습이다.

이에 선물을 준 한유라는 “이미 3인분인데 돼지불백 1인분 추가시키는 대쪽같은 언니의 모습 증맬루 사랑스러웠다”라는 댓글을 달며 심진화와의 만남에서 발생한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명품 선물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심진화의 날씬해진 모습. 최근 1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심진화는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 선과 홀쭉해진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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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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