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 유격 훈련 잘 받을 것 같은 연예인.. 꾸럭미 대방출 '충성'

[OSEN=최정은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꾸럭미 넘치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늘 3일 보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거수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군복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빛을 발했다.

보라는 그룹 씨스타 시절 국방일보에서 진행한 '군장병이 뽑은 유격 훈련 잘 받을 것 같은 연예인' 6위에 뽑히기도 했다.

실제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놀라운 운동신경으로 최강자의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꾸럭미 넘치던 사진들과 다르게 근엄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보라의 모습이 담겨 궁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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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