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허벅지가 안 붙는 몸매라니!..김정현 상처 지운 발랄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03 18: 23

소녀시대 출신 서현이 퍼펙트 몸매를 뽐냈다. 
서현은 3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new beginning”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이는 나무로 둘러싸인 자갈 마당에서 찍은 것. 
사진에서 서현은 강아지를 안고서 발랄한 무드를 발산하고 있다. 체크무늬 쇼트 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흠 잡을 데 없는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똥머리까지 소화해 완벽한 캐주얼 여신으로 거듭났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로 데뷔한 서현은 2013년에는 드라마 ‘열애’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10월에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작품은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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