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 감옥살이→한 토해내"..김희철이 정의한 예성 '뷰티풀 나이트' 창법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03 19: 35

 슈퍼주니어 희철이 예성의 창법을 독특한 방식으로 극찬했다. 
3일 오후 슈퍼주니어 희철은 개인 SNS에 "내가 좋아하는 예성이 부른 시티팝. 내가 미친 듯이 좋아하는 시티팝. 난 어려운 제목 이 노래 너무 좋다. 근데 시티팝 맞나?!"라며 예성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희철은 예성의 신곡 'Beautiful Night'(뷰티풀 나이트)를 해시태그 한 뒤 "예성 창법:몇 년 동안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고 나와 온갖 억울함과 한을 토해내는 느낌. 밝은 노래를 부르는 예성도 좋지만 미친 듯 슬픈 노래를 부르는 예성이 더 좋은 나"라며 예성의 컴백을 축하했다. 

예성은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약 1년 11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Beautiful Night'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Beautiful Night'는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는 설렘을 아름다운 밤으로 표현한 트랙이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JTBC '아는 형님', '독립만세', 채널A '강철부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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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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