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이 비협조적일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3일 오후 주우재는 개인 SNS에 "오늘따라 얼굴이 비협조적이길래 쉬는 날이니까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제일 중요한 누워있기 하고 다 하고 났더니 이상하게 얼굴 태도가 조금 협조적으로 바뀐 것 같아서 정직하게 사진 한 번 찍어 봄"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주우재는 "청소.. 어쩌면 힐링일지도..? 누워있긴가?"라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힐링 방법을 소개했다.
사진 속 주우재는 아늑한 집을 배경으로 훈훈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주우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시크한 듯 무심한 표정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주우재는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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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