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디테일 센스 좀 보소! 백구 태풍이 맞춤 화이트 드레스코드라니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반려견 태풍이와 단란한 쓰리컷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3일인 오늘, 개그우먼 심진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도 달려라 댕댕이 시청해주실꼬죵~~~♡"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와 김원효가 백구 태풍이처럼 화이트 패션을 깔맞춤하며 들판을 뛰놀고 있는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기운이 넘치는 모습이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결혼 후 잉꼬 부부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 등에 출연했다. 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

/ssu0818@osen.co.kr

[사진] ‘심진화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