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오열하는 딸에 "울어도 안되는게 있더라" 단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04 10: 21

이윤지가 막내 딸 소울이의 눈물에도 훈육을 이어갔다.
배우 이윤지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어도 안되는게 있더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둘째 소울이가 갖고 있던 것을 빼앗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 소울이는 본인이 들고 있던 물건이 없어지자, 곧바로 울음을 터뜨렸다. 작은 장난감을 다시 돌려달라고 애원하는 딸 소울이를 향해 엄마 이윤지는 "울어도 안되는게 있더라"며 훈육만큼은 단호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2019년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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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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