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만삭인데 늘씬한 다리..성유리 "귀여운 지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04 11: 13

배우 한지혜가 만삭임에도 모델 출신다운 포스를 잃지 않고 있다.
한지혜는 3일 자신의 SNS에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시크한 블랙 패션으로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다. 임신부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얼굴은 한결 더 편안해보이는 '방갑이 엄마'.
"방갑이도 같이 찍은사진이신가요?? 엄청 날씬하시네요"란 댓글에 “자켓 속에 쏙 들어가 있어요!”란 귀여운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단 "귀여운 지혜"란 댓글에는 "언니♥︎"란 애교스러운 대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10년 만에 찾아온 상상도 못 했던 임신이다. 막상 아기가 생기니까 세상에 이것보다 기쁜 일이 없다. 그런 마음이다 보니 벌써 둘째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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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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