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ITZY 막내 유나가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걸그룹 ITZY가 출연했다.
‘정오의 희망곡’에 세 번째 출연하게 된 ITZY는 데뷔 813일을 자축했다. 데뷔 3년차가 된 리아는 “과반수가 성인이 됐다. 유나가 19살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나는 “성인이 되면 언니들과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는 게 꿈이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수식어가 ITZY 이름 앞에 붙고 있다. 류진은 “앨범을 준비할 때 많은 부분을 신경쓰지만 퍼포먼스에 신경을 많이 쓴다. ‘대표 퍼포머’라고 불러주실 때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ITZY는 지난달 30일 새 미니앨범 ‘게스 후’(Guess Wh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마.피.아. In the morning)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