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샘 해밍턴, 반쪽 된 얼굴..쌍둥이 같은 윌리엄x벤틀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04 13: 48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덕에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샘 해밍턴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oud Daddy moment! 자랑스러운 아빠 순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아이스하키장에서 두 아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휠리엄과 벤틀리는 아이스하키복을 입고서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이 아이스하키를 나란히 배우며 씩씩하게 성장하는 모습에 자랑스러움을 느낀 걸로 보인다. 

한편 호주에서 온 방송인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과 결혼해 지난 2016년 7월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얻었다.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윌벤져스 패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지난해 무려 30kg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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