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날씬한데 뺄 살이 어딨다고 "다이어트 내일부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04 14: 50

이윤진이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며 야식으로 라면을 먹었다.
통역사이자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할게요. 오늘밤 행복하면 된 거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윤진이 양은냄비에 라면을 끓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진은 늦은 밤 칼로리가 높은 라면을 먹으면서 늘어날 체중을 걱정했지만,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야식을 포기하지 않았다.

한편, 통역사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