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운동 중독(?) 증세를 보였다.
김지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러 가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멀리서만 봐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 라인이 돋보인다. 그동안 김지우는 꾸준히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며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거듭났던 바.
특히 지난해에는 무려 11kg을 감량해 몸무게 48.6kg을 인증했다. 그럼에도 김지우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선언하는 등 몸매 가꾸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에 골인한 김지우는 최근 뮤지컬 ‘비틀쥬스’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