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발목 부상 회복 중에 있다.
임영웅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임영웅이 오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임영웅은 회복을 위한 노력 중이고,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탈부착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지난 달 초 발목 부상을 당하며, 지난 달 28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 깁스를 한 채 등장하기도 했다. 그는 “얼른 회복해서 멀쩡한 다리로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던 바.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지난 3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표하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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