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드넓은 거실에 딸 위한 미끄럼틀 설치.. “뒤로도 내려오심”

방송인 오상진이 딸을 위해 거실에 미끄럼틀을 설치했다.

오상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뒤로도 내려오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 설치된 미끄럼틀에서 노는 오상진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쩍 성장한 오상진의 딸은 미끄럼틀을 뒤로 타는 새로운 스킬을 보여줘 오상진을 흐뭇하게 하는 것.

특히 사진에서 깔끔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미끄럼틀을 두고도 여유 넘치는 거실의 크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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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상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