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엄지원과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오윤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절친 엄지원과 함께 골프를 치러 나선 모습이다. 골프웨어를 입은 두 사람은 서 있기만 해도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둘도 없는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큰 키로 길쭉한 모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엄지원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민낯을 자랑한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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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