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흰 가운도 잘 어울리는 싱글맘..새로운 시작 '감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5.04 18: 00

배우 채림이 사업가로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채림은 4일 자신의 SNS에 화장품 공장을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흰 가운을 입은 채 상품 공정을 지켜보고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 채림. 세상에 나온, 자신이 정성들여 만든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마지막 포장 마무리를 하는 모습.  감회가 남다른 듯 제품을 품에 안아보기도 한다.
채림은 최근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앞서 그는 이와 관련해 "어렵다고 못 할 거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쉬운 게 있긴 한가요? 저한테 쉬운 건 매력 없습니다. 오늘도 한걸음 나아갔습니다"란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2014년 결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지난 해 이혼한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5세 아들 이든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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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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