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초아, 페업→홍보요정 톡톡 "소상공인 심폐소생, 많이 봐주세요" (ft.데프콘x솔지)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04 21: 54

걸그룹 AOA 출신인 가수 초아가 '폐업요정'으로 출격을 알린 가운데, 과거 홍보요정을 톡톡히 했던 게시물이 재조명됐다. 
가수 초아가 MBC 특집 '심폐소생 프로젝트 - 폐업요정'으로 변신을 알려 벌써부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초아의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초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며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하였다"고 전하면서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평소보다 더 많은 준비를 했다”라며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앞서 초아 역시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서, 함께 진행할 데프콘, 솔지와 찍은 쓰리샷을 게재하며 "여러분 소상 공인 심폐 소생프로젝트 MBC '폐업요정' 좋은취지의 그립 생방송이다"면서 "오후 8시 30분, 9시 30분에 많이 들어와주세요"라면서 홍보요정을 톡톡히 한 바 있다. 
과연 초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안긴 가운데, 어느새 본방송 날짜도 5월 5일인 내일로 성큼 다가와 벌써부터 팬들을 궁금하게 하고 있다. 이 방송은 오후 6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폐업요정’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하여 소상공인들을 돕는 신개념 커머스 예능 프로그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들에게 스타들이 직접 찾아가 라이브커머스 앱으로 판매 방송을 진행하며 돕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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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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