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가희, 발리서 마스크 논란 잊고 노마스크 생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05 07: 53

가수 가희가 발리에서 여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발리의 한 레스토랑 바에 기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가희는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입고 블랙 슬리퍼와 가방까지 깔맞춤을 한 모습. 특히 가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듯 하지만 마스크를 들고 사진을 찍으며 여유 있는 일상을 즐기고 있다.

가희는 발리에서 가족과 지내고 있었는데 지난해 3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되던 시기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SNS에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사과와 함께 귀국했다. 
SNS을 통해 한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던 가희는 최근 발리로 돌아갔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가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