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연예인급 미모의 아내 손 잡고 "사랑은 녹아있습니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05 08: 44

개리가 미모의 아내와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가수 개리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는 가족 촬영했어요. 표정은 굳었지만 사랑은 녹아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와 미모의 아내가 손을 잡고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한 매거진의 화보 촬영에 임했고, 시종일관 달달한 투샷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들 하오 군도 아빠, 엄마와 촬영을 진행해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리쌍 출신의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그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에는 하오 군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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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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