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열심히 산후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것을 인증했다.
정경미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10168걸음 비 오는 날도 걷는다. 유행어처럼 말하지만.. 만보는 쉽지않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만보걷기를 인증한 것으로, 이날 정경미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8.1km를 걸어 만보를 채웠다.
정경미는 지난해 12월 28일 둘째 딸을 출산한 후 최근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다이어트 시작 후 감량한 몸무게가 62.4kg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정경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