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에 받은 180만원 명품 폰케이스 자랑했다가 사과..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05 11: 15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에게 명품 폰케이스를 선물받은 걸 자랑했다가 사과했다.
서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사준 에르메스 폰케이스. 새 갤럭시랑 찰떡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명품 폰케이스와 해당 브랜드의 오렌지 케이스가 놓여있다. 서유리는 자신의 새 휴대폰을 선물받은 폰케이스에 넣고 자랑하고 있는 모습.

그런데 일부 네티즌이 서유리의 해당 게시물에 대해 “너무 과시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결국 서유리는 “죄송합니다. 기념일 선물받은게 이런 파장을”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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