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딸 조이 양의 첫 어린이 날을 기념했다.
배우 서효림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 축하해♥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딸 조이를 한 손으로 안고 어린이 날 선물을 뜯어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지난해 세상에 나온 딸이 처음 맞는 어린이 날을 축하하면서 지인이 보낸 선물에 "이모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정명호 대표와 딸 조이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정식 멤버로 합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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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