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측, "실내 흡연+노마스크 논란? 일괄적으로 입장 발표할 것" [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5.05 14: 47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과 노마스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아직도 입장 정리 중이다. 
5일 오후 임영웅 측은 OSEN에 실내 흡연 및 노마스크 논란에 대해 "추후 일괄적으로 한 번에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DMC디지털큐브에서 진행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임한 바. 해당 장소는 지상 23층 규모 건물의 실내로 금연 장소다. 

하지만 한 매체를 통해 임영웅이 금연 장소에서 흡연을 한 사진이 공개됐다. 금연 장소에서 흡연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위반이라고.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스태프들과 달리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도 포착돼 '노마스크 논란'까지 불거졌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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