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리가 장기용과 달달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혜리는 5일 자신의 SNS에 장기용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뜨거운 댓글이 이어진 가운데 "류준열 눈 감아" 등 재미있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 이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혜리는 네이버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간 떨어지는 동거'에 장기용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
극 중 이혜리는 하는 말마다 뼈 때리는 팩트폭행 요즘 여대생 이담 역을 맡았다. 이담은 얼떨결에 신우여의 구슬을 삼킨 인물로 단호한 철벽과 투철한 자기 객관화로 인해 연애와는 거리가 먼 모태솔로다. 장기용은 인간이 되기 직전의 범접불가 천하일색 999살 구미호 신우여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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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인스타그램